씻다 씼다
손을 씻다? 씼다?
헷갈리는 ‘씻다’와 ‘씼다’
어떤 말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씻다
물이나 휴지 따위로 때나 더러운 것을 없게 하다.
물 따위로 닦아 묻은 것이나 더러운 것이 없어지게 하다.
손을 씻다.
밖에 나갔다 오면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쌀을 씻어 밥솥에 안치다.
밥을 먹고 그릇을 깨끗이 씻다.
운동하고 깨끗하게 씻었다.
누명, 오해, 죄과 따위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 앞에서 떳떳한 상태가 되다.
치욕을 씻다.
누명을 씻다.
오해를 씻다.
원한 따위를 풀어서 마음속에 응어리가 된 것을 없애다.
(사람이나 집단이 나쁜 감정이나 관계 따위를) 풀거나 해소하다.
씻지 못할 원한이 맺혔다.
관계 따위를 끊다.
속세와의 인연을 씻다.
속세와의 인연을 씻고 수행했습니다.
현재의 좋지 않은 상태에서 벗어나다.
(사람이 상태를) 아주 벗어나다.
부진을 씻다.
걱정을 씻다.
오랜 부진을 씻고 골을 넣었다.
작년 부진을 씻고 득점왕이 되었습니다.
씼다
‘손을 씼다, 누명을 씼다, 부진을 씼다’ 등에 쓰이는 ‘씼다’는 ‘씻다’를 잘못 쓰는 말로 ‘씻다’가 표준어입니다.
씻다 ( O )
손을 씻다.
씼다 ( X )
손을 씼다.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씻다’와 ‘씼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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