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념 궤념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괘념과 궤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괘념과 궤념처럼 ‘ㅙ’와 ‘ㅞ’는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괘념
마음에 두고 걱정하거나 잊지 않음.
그는 실수한 일을 괘념치 않으려고 했습니다. ( O )
그는 실수한 일을 궤념치 않으려고 했습니다. ( X )
그녀는 작은 일에 괘념할 사람이 아닙니다. ( O )
그녀는 작은 일에 궤념할 사람이 아닙니다. ( X )
작은 실수에 괘념 말고 경기에 집중해!
그 문제에 괘념하지 말고 다른 일부터 처리하게.
궤념
‘마음에 두고 걱정하거나 잊지 않는다’는 뜻의 ‘궤념’은 ‘괘념’을 잘못 쓰는 말로 ‘괘념’이 맞습니다.
괘념 ( O )
궤념 ( X )
掛걸 괘 念생각 념
비슷한 말
계념(繫念)
괘심(掛心)
괘의(掛意)
<참고 - 다음 국어사전, 네이버 국어사전>
괘념과 궤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올바른 맞춤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찌개 찌게 (김치찌개 김치찌게) - 올바른 맞춤법 (1) | 2016.12.13 |
---|---|
쩨쩨하다 째째하다 - 올바른 맞춤법 (0) | 2016.12.12 |
찰나 찰라 - 올바른 맞춤법 (0) | 2016.12.09 |
비로소 비로서 - 올바른 맞춤법 (0) | 2016.12.08 |
배짱 베짱 - 올바른 맞춤법 (0) | 2016.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