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짢다 언잖다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언짢다와 언잖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분이 언짢다? 언잖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언짢다
마음에 들지 않거나 좋지 않다.
마음에 들지 않아 약간 불쾌하다.
그녀는 뭐가 언짢은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 O )
그녀는 뭐가 언잖은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 X )
할아버지께서는 그 일이 언짢으신 듯 말을 멈추셨습니다. ( O )
할아버지께서는 그 일이 언잖으신 듯 말을 멈추셨습니다. ( X )
기분이 언짢다.
언짢은 기분.
언짢은 표정.
언짢은 기색.
언짢은 일.
몹시 언짢아 하다.
언잖다
‘언잖다’는 ‘언짢다’를 잘못 쓰는 말로 ‘언짢다’가 맞습니다.
비슷한 말
못마땅하다
마음에 들지 않아 좋지 않다.
거슬리다
순순히 받아들여지지 않고 언짢은 느낌이 들며 기분이 상하다.
거북하다
마음이 어색하고 겸연쩍어 편하지 않다.
마땅찮다
흡족하게 마음에 들지 아니하다.
불쾌하다
못마땅하여 기분이 좋지 아니하다.
싫다
마음에 들지 아니하다.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다음 국어사전>
언짢다와 언잖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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