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링 (농구) - 올바른 맞춤법

림 링 (농구)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림과 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3점슛이 림? 링? 을 맞고 아슬아슬하게 들어갔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림

 

림 RIM rim

 

둥근 물건의 가장자리, 테두리.

농구에서 골망을 달아매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원형의 틀.

 

농구 림의 지름은 45.72cm 이고, 농구공의 지름은 24.64cm입니다.

 

그가 던진 역전을 노리는 3점슛이 림을 맞고 아슬아슬하게 들어갔습니다.

 

덩크슛은 림 주변으로 뛰어올라 림 안으로 공을 내리꽂는 것을 말합니다.

 

 

 

링

 

링 RING ring

 

반지, 고리, 고리 모양의 것, 원, 원형, 둥근 모양의 것 등

[체조]링, [권투, 레슬링 등]링, [서커스] 링(무대) 등

 

농구 골대에 달려있는 골망을 달아매는 틀을 말할 때는 ‘링(ring)’이 아니라 ‘림(rim)’이라고 합니다.

 

 

농구는 1891년 YMCA 체육학교에서 근무하던 네이스미스가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실내 운동경기를 고민하다가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체육관 양쪽에 과일 바구니를 달아 놓고 공을 던져 넣었다가 공을 매번 빼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밑이 뚫린 것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습니다.

 

 

농구에서 말하는 림과 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