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 장씨 (경애황후, 장황후, 장성채, 장비 딸)

삼국지 장씨 (경애황후, 장황후, 장성채, 장비 딸)

 

경애황후

장씨는 삼국지 촉나라의 인물로 장비와 하후씨의 딸(장녀)입니다.

 

장씨는 221년 유선(유비의 아들)과 결혼하며 황태자비가 되었습니다.

 

223년 유비가 죽고 그의 아들 유선이 뒤를 이으면서 장씨는 황후가 되었습니다.

 

237년 장씨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남릉에 매장되었고 경애황후라는 시호(왕이나 관리들이 죽은 뒤 공덕을 찬양하여 추증하는 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고 경애황후로 알려져 있으며 유선의 첫 번째 황후입니다.

경애황후가 세상을 떠난 뒤 그녀의 동생인 장씨(경애황후의 동생, 장황후)가 유선의 황후가 되었습니다.

장황후

장씨는 삼국지 촉나라의 인물로 장비와 하후씨의 딸(차녀)입니다.

유선의 첫 번째 황후인 경애황후 장씨가 세상을 떠난 후 

237년 경애황후 장씨의 동생이 유선과 결혼하여 유선의 두 번째 황후가 되었습니다.

263년 위나라 등애의 공격으로 수도인 성도가 위험에 빠지자 유선은 위나라에 항복합니다.

264년 강유가 위나라에 반란을 시도했지만 실패합니다.

유선은 낙양으로 이송되었고 안락공에 봉해집니다. 

장황후도 유선을 따라 낙양으로 가게 됩니다.

장황후의 언니 경애황후는 촉나라가 멸망하기 전에 세상을 떠나 경애황후라는 시호가 있지만 

장황후는 촉나라가 멸망한 후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시호가 없이 장황후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고 장황후로 알려져 있으며 유선의 두 번째 황후입니다. 

장성채

게임 '진삼국무쌍'에 등장하는 캐릭터

장성채는 삼국지 세계관의 액션 게임인 '진삼국무쌍'에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진삼국무쌍 4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시리즈에서도 등장합니다.

정사에서 장비와 하후씨 사이의 두 딸 경애황후, 장황후가 모티브가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장비의 두 딸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장성채'는 진삼국무쌍에서 창작한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