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12화 선택의 시간 리뷰 (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12화 선택의 시간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미국 드라마를 보고 쓴 글입니다.

이 글에는 줄거리 형식의 드라마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스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읽지 않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스코필드는 파이프 속에서 숨겨둔 검은 양복을 찾고 이동합니다. 검은 양복 안에 숨겨둔 밧줄을 꺼내서 양복과 묶어 양복을 비닐에 넣고 구멍을 막습니다. 계획을 위해서는 6미터 수직 배수관을 올라가야 합니다.

 

스코필드와 링컨이 시간이 부족해 누군가 한명이 빠져야 한다는 얘기를 하며 걷는데 퍼그낵을 줬던 죄수가 그 말을 듣고 맙니다. 그 얘기는 다른 일행에게 전해지고 모두 같은 사람이 빠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 때 티백이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티백은 자기가 밖에 있는 사람에게 자신에게 문제가 생기면 계획을 폭로하라고 부탁해놨다고 합니다. 그들이 자신을 버리지 못하게 말이죠.

퍼그낵을 준 남자는 수크레와 따로 얘기를 겁니다. 스코필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형인 링컨과 DB쿠퍼의 돈, 아브루치의 비행기입니다. 자신과 수크레는 위험할 수 있다고 따로 둘이 계획을 진행시켜보자고 합니다.

스코필드는 의무실에서 종이 새를 하수구에 넣어봅니다. 

벨릭이 다가와 그의 가짜 부인 얘기를 하며 카드를 준 사실을 알아냈다고 말합니다. 사라가 다가와서 벨릭의 얘기를 듣고 벨릭은 자리를 뜹니다.

스코필드는 사라에게 해명하려 하지만 사라의 반응은 차갑습니다.

아브루치가 링컨에게 다가가 쪽지를 건냅니다. 그 쪽지에는 티백이 전화를 걸었던 게리에 제임스 백웰이 적혀있습니다. 그들이 탈출할 때까지 그를 붙잡아 둘 것이라고 말합니다.

더 이상 티백이 위협이 되지 않도록 말이죠.

 

베로니카와 엘제이는 병원에 와있습니다. 의사가 다가와 베로니카에게 그 상처는 총상으로 신고를 해야 하며 닉의 상태가 위험해 입원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대화를 마치고 돌아서는데 엘제이가 자리에 보이지 않습니다.

 

캘러맨은 동료와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동료에게 세 명을  꼭 처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동료는 장례식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 명은 베로니카 일행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아브루치는 부하와의 통화하다가 제임스 백웰을 잡아두려다가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듣습니다.

 

수크레에게 여자친구 마리가 면회를 옵니다. 그녀는 임신을 했고 아이의 아빠는 수크레입니다. 수크레가 기뻐하는데 그녀는 헥터가 청혼을 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아이를 혼자 낳아야 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수크레는 곧 나갈 수 있을 거라고 그녀에게 말하지만 그녀는 믿지 못합니다. 마리는 혼란스러워 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동료가 캘러맨과 통화를 하고 있는데 엘제이가 엄마의 무덤에 찾아옵니다. 엘제이가 엄마의 관을 보며 슬퍼하는 모습을 캘러맨의 동료가 바라봅니다.

 

베로니카는 잠들어있는 닉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엘제이가 돌아와서 엄마에 관한 얘기를 합니다. 캘러맨의 동료가 엘제이의 뒤를 따라와 그들을 발견합니다.

엘제이의 뒤를 따라가 그들을 발견한 캘러맨의 동료의 표정이 이상합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퍼그낵을 줬던 남자는 다른 죄수에게 엽서를 건내받습니다.

교도소장이 티백에게 다가와 그의 사촌 제임스와 아들이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고 얘기합니다.

아브루치는 벽에 나타난 자국이 신성한 자국이라고 생각하며 목사님에게 회개합니다.

수크레는 퍼그낵을 준 남자에게 자신이 아는 사실을 얘기합니다.

 

 

 

금시계를 가지고 있었던 교도관은 벨릭에게 데이빗이 자신이 차고 있던 금시계를 가져간 것 같다고 말합니다. 벨릭은 누구의 시계였는지 묻고 교도관은 스코필드라고 대답합니다.

 

스코필드는 낙엽청소를 하다가 수도관을 돌립니다. 수직 배수관이 있는 자리에 물이 나오고 스코필드는 시계를 보며 시간을 조절해 수도관을 다시 잠급니다.

한편 티백을 아브루치의 부하들이 잡아서 창고로 끌고갑니다.

 

스코필드는 수크레에게 망을 봐달라고 부탁하고 수크레는 자신에게 자세한 계획을 알려주지 않는 스코필드를 의심합니다.

데이빗은 벨릭에게 불려가서 대화를 합니다. 햄버거를 참 맛있게 먹는군요. 벨릭은 데이빗에게 스코필드의 정보를 알아달라고 하며 햄버거를 주고 데이빗은 햄버거를 받습니다.

 

캘러맨의 동료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이사를 가자고 합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직감하고 묻습니다.

스코필드는 물에 잠겨있는 6미터 수직 배수관으로 들어가 밧줄을 잡아 뚜껑을 열고 올라갑니다. 밧줄을 당겨 구멍을 열어 물이 빠지게 합니다. 올라간 장소는 의무실 하수구에 구멍이 뚫린 곳의 밑입니다.

 

병원에 있는 베로니카에게 전화가 옵니다. 

베로니가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캘러맨의 동료였습니다. 그는 링컨 버로우즈의 무죄를 증명할 정보를 주겠다고 말합니다. 전화로는 말할수 없기 때문에 케네디가의 하일랜드 카페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티백은 창고에서 아브루치의 부하들에게 두드려 맞고 있습니다. 아브루치가 들어와 티백을 위협합니다. 티백은 탈출에서 빠지겠다고 하고 아브루치는 그를 놔줍니다. 티백은 입에서 무기를 꺼내 아브루치를 공격하고 아브루치는 쓰러집니다.

 

교도관 휴게실 바닥에 구멍이 뚫리고 교도관이 다가옵니다. 링컨은 시간을 끌기 위해 고민하다가 교도관을 치고 맙니다. 

스코필드는 탈출 경로를 완성하고 교도관 휴게실 바닥의 구멍을 통해 올라오는데 동료들의 표정이 굳어 있습니다.  DB 쿠퍼는 스코필드에게 큰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탈출 경로는 완성되었지만 스코필드가 돌아올 시간을 벌기위해 링컨이 잡혀가 버린 상황 그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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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 드라마]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13화 희망과 절망 리뷰 ( 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