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16화 형제 리뷰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16화 형제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미국 드라마를 보고 쓴 글입니다.

이 글에는 줄거리 형식의 드라마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스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읽지 않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3년 전 링컨은 9만 달러의 빚이 있었고 살인을 하면 빚을 없애주겠다는 제안을 받습니다.

스코필드와 베로니카의 썸이 있는 동안 링컨은 혼란스러운 일이 생겼다며 스코필드에게 전화를 하지만 스코필드는 받지 않습니다.

링컨은 총을 겨누고 차로 다가갔고 이미 죽어있는 시신을 발견합니다.

당황한 링컨은 도망치면서 수크레와 헥터, 마리를 스쳐지나갑니다.

수크레는 마리를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사라는 병원에서 의사생활을 하는 동안 약물에 중독된 생활을 했습니다.

쿠웨이트 알자바 공군기지

벤자민은 쿠웨이트에서 군인 생활을 하면서 명령으로 불법암거래를 하기도 했습니다.

베로니카는 스코필드에게 링컨의 소식을 전해주고 스코필드는 링컨에게 면회를 갑니다.

링컨이 관련된 사건의 피해자는 테런스 스테드먼으로 부통령이 동생입니다.

그는 링컨이 말단 창고 직원으로 일하던 회사의 사장이었습니다.

스코필드는 형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로니카와 대화에서 자기가 학비로 쓴 돈이 어머니가 남긴 돈이 아니라 형이 준 돈이었고 형은 그것 때문에 9만 달러나 되는 빚이 생겼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스코필드는 형에게 면회를 가서 그 사실에 대해 묻고 지신이 전화를 받았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라며 자책합니다. 모든 증거는 이상할정도로 링컨에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수크레는 헥터와 사촌과 함께 걸으며 마리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데이트 비용을 벌기위해 편의점에 강도를 해서 지폐 한 장을 뺏어가기도 합니다.

한편 벤자민은 군대에서 고문 장면을 목격합니다.

사라는 같은 약물중독자랑 사귀고 있었습니다. 길을 걷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사람이 사고가 났고 도움이 필요했지만 약에 취한 사라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벤자민은 고문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해 포로에 대한 고문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눈밖에 나면서 명령 때문에 하던 불법암거래에 대한 벌로 불명예 제대를 하게 됩니다.

링컨은 살인사건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습니다.

수크레는 마리와 연인 사이가 됩니다.

벤자민은 불명예 제대를 집에는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처남에게만 사실을 말합니다.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다가 처남에게 트럭으로 물건을 배달하는 일을 추천받습니다. 하지만 그 트럭안에 든 물건은 불법이었습니다.

스코필드는 링컨에게 면회를 갑니다. 스코필드는 사건과 종이새에 대해 얘기하며 이번에는 자신이 형을 지켜줄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티백은 아이가 둘 있는 여인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수크레는 반지 살 돈이 생기면 마리에게 청혼을 하기로 합니다. 헥터는 딴지를 걸며 현실을 직시하라고 합니다. 수크레는 저번에 돈을 뺏었던 편의점에 가서 이번에는 돈을 많이 뺏습니다. 경찰이 출동하고 수크레는 잡히게 됩니다. 그를 신고한 사람은 헥터였군요.

부통령은 캘러맨과 함께 사건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캘러맨의 부통령에게 외딴 곳으로 진입도로도 없는 몬타나 맨션(montana mansion)을 추천합니다.

사라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구하지 못한 뒤로 약을 끊고 모임에도 나갑니다. 모임에서 상담이나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 모임에서 벨릭과 만나게 됩니다. 벨릭은 폭스 리버 교도소를 추천하고 데이트 신청을 거절당합니다.

한편 벤자민은 트럭으로 불법 물건을 배달하다가 경찰에게 붙잡힙니다.

티백은 아이에게 구구단도 가르쳐주며 여인과 더욱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티백의 수배를 당하고 있었고 그 여인은 TV에서 티백의 수배 사진을 보게 됩니다.

스코필드는 설계도를 암기하려고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어떤 여자의 문신을 보고 아이디어를 생각해냅니다. 스코필드는 설계도와 필요한 단서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복잡한 계획들을 짭니다.

벤자민은 집으로 돌아와 부인과 딸에게 다시 파견을 나가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처남은 거짓말에 대해 문책하지만 비밀로 하기로 합니다.

티백에게 여인이 면회를 옵니다. 여인은 솔직하지 못했던 티백에게 실망했고 티백은 처음으로 그녀를 사랑했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티백은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살인마였기에 여인은 티백을 신고했습니다. 티백은 언젠가 자신이 나가게 되면 그녀를 찾아가겠다며 협박합니다.

부통령은 누군가에게 주스를 만들어 줍니다. 그에게 조금만 참으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는 틀니를 끼고 얘기합니다. 그는 그녀의 동생이었습니다.

헤일이 알려준데로 스테드먼은 살아있었군요. 이번 화에서 프리즌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등장 인물들이 어떻게 지금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화상 때문에 중요한 정보를 잃은 스코필드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 다음화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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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