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 손상향 (손부인)

삼국지 손상향 (손부인)

 

손상향은 강동의 호랑이 손견과 오국태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정확한 이름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손상향이라는 이름은 경극에서 사용되는 이름이고 <삼국지>에는 손부인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손부인(손상향)에 관한 기록들

 

손권은 유비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자신의 여동생인 손상향과 유비의 결혼을 추진합니다.

유비는 형주 석수현 서남쪽의 수림산에서 손상향을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손부인(손상향)은 시녀 백여 명으로 하여금 무기를 들게 하여 늘 자신의 주변을 지키게 했고 유비는 내실에 들어갈 때마다 마음속으로 두려움을 가졌습니다. <법정전>

 

유비와 손부인은 서로 다른 곳에 거주했다는 기록이 있고손부인이 번고를 일으킬까 유비가 겁내 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면 두 사람의 사이는 좋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비가 익주를 평정하던 시기에 손권은 손부인에게 사자를 보내 다시 오로 돌아오도록 했습니다손부인은 유비의 아들 유선을 데리고 배를 타고 오나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제갈량이 조운을 보내 장강을 봉쇄하게 해서 손부인은 떠나고 유선은 다시 데려왔습니다. <조운전>

 

손부인이 유비와 결혼한 시기는 209년 12유비가 익주를 평정한 시기는 211년으로 손부인과 유비의 결혼 기간은 약 2년으로 추측됩니다.


 

 

 



손상향의 가족들

 

손책 아버지

오국태 어머니

 

손책 장남

손권 차남

손익 삼남

손광 사남

손랑 오남

손부인 손상향

씨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손책의 딸

 

 

삼국지연의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손부인(손상향)은 손인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무예가 뛰어난 여인으로 그려집니다.

유비는 손부인을 맞이하기 위해 손권의 진영으로 갔다가 목숨을 잃을 위기를 겪기도 합니다손부인이 서성정봉을 막아내기도 하고조운의 활약제갈량의 구원으로 위기를 벗어나 자신의 진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유비가 익주를 평정하고 입촉했을 때 손권은 형주를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손부인에게 어머니가 아프다는 거짓 편지를 보냅니다손부인은 어머니의 병문안을 위해 오나라로 돌아가면서 유선을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조운이 이를 막고 유선을 되찾아 옵니다.

 

이후 손부인은 유비에게 돌아가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유비가 관우의 죽음으로 분노해 대규모 병력을 이끌고 손권군을 공격했다가 이릉대전에서 패하고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장강에 뛰어들어 스스로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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